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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盧대통령 측근 비리 특검 출범] 첫 현직 대통령 조사 이뤄질까
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인가. 5일 현판식을 하고 6일부터 공식 수사(1차 수사기간 60일)에 돌입하는 김진흥(金鎭興)특검팀의 앞날에 관심이 쏠리는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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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검대상 3명 혐의 뭔가…]
이제부터는 '진실 게임'이다. 4일 특검법안의 국회 재의결로 '폭격'을 맞게 된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. 노무현 대통령과의 관계나 정권 내 위치로 볼 때 수사대상 3인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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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도술씨 대선 이후에 900억 수수 제보있다"
한나라당이 17일 노무현 대통령 측근들의 추가 비리 의혹을 또다시 제기하고 나섰다. 盧대통령이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폭로전을 펼치겠다는 것이다. 이성헌 의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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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검법안 내용] 최도술·이영로씨등 盧측근 의혹에 초점
이른바 '측근 비리' 특검법안은 최도술 전 총무비서관 및 이영로 전 노무현 후보 부산지역후원회장과 관련한 불법자금 모금 의혹규명에 초점이 맞춰졌다. ▶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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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산되는 몰카파문…'이원호'는 어떤 인물인가
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몰래카메라 사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. 몰래카메라의 진상이 어느 정도 밝혀지면서 수습되는 듯했으나 이원호(50·키스 나이트클럽 사장, 구속중) 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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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인터뷰] 강금실 법무부 장관
강금실 법무부 장관은 장관 후보로 거명될 때부터 화제의 대상이었다. 그의 장관 기용은 서열이 중시되던 법무.검찰의 인사 관행 파괴인 데다 첫 여성 법무부 장관이란 점에서 기대와 우